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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 맥북 프로 13, 스페이스 그레이, M1, 256GB, 16GB, MAC OS, Z11B000B4

총 2,419 건의 상품평
₩ 1,8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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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0
당신의 다음 컴퓨터도 컴퓨터입니다
항상 공홈에서 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사전예약에 참여해봤습니다. 240정도 줬어요.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프로 전부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택배도 안전하게 하고 배송도 빠른 데다가 가장 최신품으로 가져다주시길래 이번에도 믿고 맥북을 샀어요. 어제 밤 11시 50분에 주문했고 오늘 오후 1시 반쯤 받았어요. 16인치랑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나지만 예전에 15인치 초고급형을 구매해본 자는 그게 다는 아니라는 걸 잘 압니다. 제가 들고 다니기 힘든 무게 때문이죠. 또 후회하며 처분할 바에는 처음부터 13인치 고급형으로 가자 싶어서 가장 비싼 걸로 구매했어요. 제일 비싼 게 제일 좋은 거라고 배웠습니다:) 사실은 아이맥을 사고 싶었으나 일하시는 분이 스크래치를 내면 어쩌나 싶어서 맥북이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초기 설정 때 윙~ 거리고 그 외에는 잠잠하다가 4k 영상 세 개쯤 돌리니까 끊기고 윙 거립니다. 두 개까지는 괜찮은 걸 보면 성능이 좋은 건 확실해요. 사파리에서는 4k가 안되는데 크롬 4k랑 막 엄청난 차이는 없다고 느낍니다. 8k는 시도해봤는데 켜자마자 맥북이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다른 노트북에서 8k가 돌아간다고 해도 그거 8k의 화질이 아닌 건 다 느껴보셨잖아요? 오히려 맥북 4k 영상이 좋아보입니다. 게러지밴드랑 아이무비 다 원활하게 돌아가고 요즘 이슈인 파이널컷 드디어 7월 업데이트로 잘 돌아가요. 다만, 작업 중에 한 번씩 마우스 커서가 사라집니다라고 첫 리뷰 남겼는데 문제 해결했어요. 굿노트 앱이랑 충돌을 일으킨 거더라고요. 10세대랑은 안 맞나봅니다. 애플상담사님이 nvram 재설정도 도와주셨어요. 그러고 나니 쓰는 5일동안 문제이상무!전 애플의 서비스를 참 좋아해요. 문제가 생기면 일요일 저녁까지도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대부분 서비스센터를 내방할 필요없이 해결해줍니다. 전 기본형으로 갔다가 고급형으로 다시 구매할 게 뻔해서 처음부터 고급형을 샀어요. 15인치 램 16기가에 i9 1테라에서 13인치 램 16기가 i5 1테라로 왔지만 휴대성 면에서 너무 이득이라 전 후회는 없습니다. 아, 소리는 역시 대화면일수록 좋아요. 스피커는 15인치가 훨씬 나았어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기종인데 맥북과 사이드카 잘됩니다. 발열 전혀 없고 윙~ 소리도 안 나요. 맥북에서 유튜브 4k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방탄소년단의 4k 영상을 강추드립니다. 이유는 가장 영상이 화려해서 렉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죠. 자연이나 아이유님 4k 영상은 맥북에서 3개나 원활하게 잘 돌아갑니다. 두 개밖에 안되는 건 방탄소년단의 mic drop뿐이었어요. 그래서 가장 제대로 테스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 조명 나갔다가 들어오고 소리도 웅장하고 그래서 램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처음에 기본형이랑 고민을 많이 했어요. 1차 출시국 유저들의 리뷰 영상도 매우 많이 봤어요. 편파적인 부분도 많았고 실질적으로 13인치 맥북프로 기본형이면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 지금까지 너무 고사양을 써왔기 때문에 쓰다가 실망하고 싶지 않았어요. 소모품이니 분명 한계는 올 거고 15인치보다 더 빨리 닳을 것 같기 때문이죠. i9은 진짜 매직이었어요. 발열 쩐다는 리뷰영상도 많이 봤는데 안 쓰시고 i9 이니까 발열이 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셨거든요. 맥북으로 업을 삼으신 분들은 당연히 16인치로 가셔야죠. 아이맥이 있으시면 상관없으실테고요. 그게 아니라면 맥북 13인치 기본형 추천드립니다. 오래 쓰실 분은 무조건 13인치 고급형 쓰시면 돼요. 1테라니까 용량 따위 신경 쓰지 말고 팍팍 쓸 수 있습니다. +일주일 후기: 팬 발열 거의 없어요. 초특급양품인가봐요. 확실히 이제 맥북이 제 스타일에 적응을 한 듯합니다. 4k 한 개 정도는 발열 팬 둘 다 괜찮습니다 다만, 아직도 파이널컷 문제는 이번 7월 업데이트로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맥북으로 하루종일 생활하는데 당신의 미래의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라는 팀쿡의 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컴퓨터는 컴퓨터예요.
2020-07-31
쿠팡의 빠른 배송 압도적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일반 노트북 구매했다가 GUI 공부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맥 밖에 안돌아간다해서 환불 진행하고 맥북으로 재구매했어요ㅎ.. 비싼건 직접보고 사는게 좋지만 아이패드 프로 구매할때도 쿠팡에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서 배송도 빠르고 문제생겨도 바로 교환 되고 카드할인까지 해줘서 고민없이 쿠팡에서 결제했어요ㅋㅋ 남자친구도 백엔드 공부중이라 같은 사양으로 두개 구매했고 두대 다 다른곳은 불량 없는데 실버 모서리에 살짝 기스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정도라 그냥 씁니다.. 어차피 아껴서 쓰는 타입은 아니라 상관없긴해요ㅋㅋ 밖에 잘 안갖고 다니면 무조건 16인치로 가는게 맞는데 갖고다녀야해서 13인치 구매했는데 역시 좀 작긴하네요ㅠㅠ 다행히도 아이패드 프로 있어서 연결해봤더니 진짜 신세계,, 작업하다가 좀 좁다 싶으면 아이패드 사이드카를 이용해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거나 그림 그릴때도 타블렛 없이 아이패드에 그리면 돼서 매우 좋아요 아 그리도 원래는 맥북에어 14년에 나온거 쓰고있었는데 제일 기본형이라 용량 128기가인가 그래서 진짜 맨날 뭐지우고 또지우고 환멸나서 1테라 구매했어요 이제 용량 걱정 없이 쓸수있어서 좋습니다ㅠㅠ 아무틈 고민 할 시간에 일단 결제하시고 양품 뽑으시길 바랍니다! < 4개월 후기 > 4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한 후기입니다 정말 맥북프로 없던 시절은 상상도 안될 정도로 쓰고 있어요ㅎ.. 처음에 실버는 발열이 전혀 없었으나 스그는 발열이 약간 있었어요 지금은 둘다 발열 거의 없는,, 아니 그냥 없어요. 특히 실버는 매일 하루 12시간 코딩+포토샵+일러+xd+무수히 많은 웹사이트를 키고 쓰고있는데 별 다른 렉도 없는거 보면 확실히 양품이였네요! 정말 필요할때 구매했고 열심히 맥북 돌려서 포폴까지 완성했어요 이제 취업만 하면 완벽하겠네요ㅎㅎ 저는 캡쳐도 많이하고 사진같은걸 엄청 많이 다운받는편인데 용량이 많아서 그냥 이것저것 다운받고 삭제 안해도 돼서 너무 조아여 언젠간 그 자료가 또 다시 필요할 일이 있는,,, 아무튼 성능 좋은 새 맥북이 나왔지만 뭐든 필요할때 사서 후회없이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새제품은 언제나 나오기 마련이고 미루다보면 결국 못사고 가격만 올라갑니다!
2020-08-24
아~~주 만족합니다!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딱 좋음~
좋은 물건 싸게 받았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양품이네요~~~ 쿠팡의 배송정책과 물건 자체는 정말 맘에 들지만 가끔씩 제대로 포장을 안 되어 있는 맥북을 받으신 분들 보면 살짝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포장만 제대로 해주시고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 Arm 얘기가 나와도 어차피 윈도우도 함께 쓸 생각인지라... 과감히 질러서 아직까진 잘 쓰고 있네요. 애플케어+까지 가입해 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차라리... 고급형의 경우엔 팬도 2개인지라 발열처리도 원활한 편입니다. 무게의 경우에는 16인치에 비해 확실히 가벼운 무게이지만 말이 1.4kg이지 이 것도 가벼운 무게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말 나온 김에 단순히 영상작업같이 퍼스트 파티 앱을 하드하게 돌리실거라면 좀만 기다리시다가 곧 나올 M1칩 달린 맥북 추천드립니다. 퍼포먼스 속도는 말 할 것도 없고 발열과 배터리 모두 인텔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단 본인은 윈도우를 통해서 관공서 업무를 해야한다, 호환문제로 머리아픈 일을 만들긴 싫다 하시는 분은 이거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2020-12-23
맥북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야
12월 19일에 온다고 해서 밤을 샜었는데 알고보니 배송 일정이 변경 됐다고 문자를 발송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 문자를 받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분노하긴 했으나 그래도 오늘 23일 새벽에 배송을 잘 받아서 약간 화가 가라 앉은 것 같네요. 일단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역시 스티븐 잡스가 "맥북은 예술작품이다."라고 한 것 처럼 맥북의 굴곡과 여백의 미는 단순한 전자기기라고 하기에는 말이 되지 않을 정도의 철학과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맥북을 사용하는 맥린이 이기 때문에 기존의 맥들과 비교를 하는 건 무의미하기 때문에 대신 저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올릴테니 예비 구매자들께서는 사진을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참참 한가지 확실한 건 비싼 건 이유가 있다는 것이고 또 한가지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맥북을 산다는 건 단순한 기기 사는 게 아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활의 급을 높일 수 있는 삶의 가산점을 더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20-12-24
쿠팡 아니지만 이건 '보장' 할 수 있음
편한 리뷰를 위해 음씀체 사용하께요 일단 공홈 예약도 걸었고 -이때까진 맥북 에어 깡통 쿠팡 모 뜨나 해서 보니 쿠팡도 사전예약 뜨길래 어이~어이~로켓배송은 못참지 하고 공홈 취소 쿠팡 예약 근데 어? 그 담날 맥북 프로 고급형이 세일을 하는 게 공홈 교육 할인급에 난 현대 카드가 있네? 그래서 실버가 더 혜택이 좋았지만 오직 스그라는 목표로 대략 172만원에 고급형을 Get! 거기에 19일 까지 배송 보장이라니 역시 갓팡이다 주말엔 이것 저것 깔고 신나겠구나~ 했는데.. 아.. 배송은 밀렸고 23일 새벽에 왔음 그 때 느낀 분노는 상당했지만 언박싱 하고 뜨잉! 하는 화면을 보자 마자 분노는 사르르 받고 제일 인상적인 건.. 만듬새. 이게 공장 제품인데 느낌은 주문제작 느낌 참고로 나 윈도 놋북도 있는데 그거랑은 비교가.. -QC이슈 있다는 데 난 다행이도 양품이네요 자판은 극찬들 하는데 걍 놋북급 자판 중에 좋지 엄청 좋다는 아님 사운드 좋고, 화면도 오우... 고급짐 젤 중요한 성능은 굉장히 반응이 빠르다는 점 -말도 안될정도로 빠른 반응이라 좀 당황 아직 초기 세팅 중인데도 펜이 작동한 적 1번도 없음 하드한 작업은 안해봐서 그건 해보고 리뷰 추가 하겠음 결론 내가 쿠팡은 아니지만 자금이 허락하는 한에서 지른다면 노트북 중 가장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보장 할 수 있음 단! Mac os는 윈도우와 다름. 이 적응이 관건 -------- 쪼까 써보고 리뷰 추가함돠!-------- 일단 감정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와우...음? 로 요약 되겠음 네이티브 앱들의 구동은 빠르고 결과물 뽑아내는 시간도 인상적이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안정감. 이게 이륙도 안하고 불타지도 않으니까 상당히 쾌적하게 작업 진행이 가능하고 심지어 그냥 idle 중인 윈도 데스크탑 팬 도는 소리가 더 큼 맥북에서 나는 소리는 오로지 작업물 관련 소리고 느껴지는 온도는 차디찬 알루미늄 바디의 냉기 뿐임 근데 응? 생각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앱이 많이 안돌아감 글고 맥 원래 쓰던 분들 중 아직 지원 안 하는 프로그램 제법 됨 이것도 되는데 이게 안된다고? 하는 상황이 많음 이건 점차 나이질 것 같은데 당장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겐 귀찮고 짜증 날 수 있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구동여부를 잘 알아보고 구매 접근 할 것 글고 아이패드가 있어서 버릇되었는지 아이패드 앱 구동할 때 나도 모르게 화면 터치를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넷플릭스 볼 거고, 인터넷 할 거고, 블로그 할 거다? 사세여 놋북 중 최고로 쾌적할 거임 좀 써본 리뷰 결론은 앞선 리뷰 결론과 변화 없음 갠적으론 올해 최고의 지름임 아.. 아직도 이 리뷰 읽고 있다면 빨리 사전 예약을 하세요 당신은 맥북을 살 수 밖에 없는 맥북병에 걸렸고 치유법은 지름 뿐이니까요! ^^
2021-01-31
코딩 공부를 위해서 맥북을 구매할 생각으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M1칩셋이 탑재된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1세대의 명성에 맞게 불안정한 최적화 문제, 인텔 칩셋에서 사용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구동 문제 등등 이슈가 많아서 불안했습니다. 성능만보고 사기에는 코딩을 해야하는 저로써는 안정된 인텔칩셋이 탑재된 맥북프로 2020년형 모델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여기 쿠팡에서 애플스토어 보다 저렴한 해당 제품을 보았고, 바로 구매를 클릭했습니다. 배송은 역시 쿠팡의 로켓배송답게 엄청 빨랐고, 덕분에 실물을 빨리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를 보자마자, 말문이 턱! 이래서 맥북 맥북 하는구나 라는 감탄하게되었어요. (진짜 스그 너무 이뻐요). 감탄을 한뒤 유투브에 돌고있는 불량 체크로 QC를 진행했고, 다행히 외관, 디스플레이, 사운드, 키보드 모두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구동하자마자 업데이트 하는데, 진짜 이번에 빅서 소프트웨어 문제가;;;;) 정말 엄청빠른 배송에 좋은 제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약 인텔맥 사신다면 개인적으로 중고보다 여기 쿠팡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처음쓰는 Mac os에 많이 당황하고 어렵고 그러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언젠가 잘 활용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D
2021-02-07
가성비 맥북의 등장, 디자인과 성능 모두 잡은 노트북
기계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해본 노트북으로는 애플의 - 맥북에어 2015 - 맥북에어 2018 - 맥북프로 2019 - 맥북프로 m1 2020 삼성의 - 노트북9 always LG의 - 그램 16 (년도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9년도에 사용) 등이 있습니다 디자인 (4.5/5) - 말을 더 하면 입이 아프죠.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애플의 디자인은 모든 노트북을 통틀어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젤이 상당히 두꺼운 편이기에 4.5점을 줬습니다. 무게(4/5) - 13인치 치고는 꽤나 무거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인해서 무게가 조금 나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성능(6/5) - 드디어 맥북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간 가격대비 부족한 성능과 발열문제를 가지고 있던 맥북은 m1이라는 새로운 칩셋을 통해 맥북이 겪고있던 수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습니다. i9 10세대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맥북으로 가벼운 롤 같은 게임을 돌릴 시 전혀 문제없지 120프레이미 이상을 뽑아내는 것으로 보면 13인치 맥북에서는 전무한 그래픽 성능또한 보여줍니다 (물론 그래픽카드가 있는 노트북보다는 느립니다). 그래도 놀라운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5점 만점이지만 6점을 줍니다. 총평 - 애플 제품을 소유하고 계신다면 왜 안사는지 의문스러운 제품입니다. 아름다운 디자인, 애플기기간의 엄청난 연동성,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 등 수많은 부분을 고려하였을때 처음으로 누군가가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어한다면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021-02-25
처음 접해보는 맥북 후기!
배송 완전빨라서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품상태 완전 좋아요. 깔끔해요. 평소에 "로직 시퀀서" 때문에, 맥북을 눈여겨보다가 이번에 M1 의 평이 상당히 좋길래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맥북인데, 공부를 많이 해야겠네요. 현재 이 맥북으로 리뷰쓰면서 맥북의 시스템이 상당히 어렵고 답답하긴하지만 , 공부 하면서 알아가다 보면 언젠간 적응하지 않을까 합니다 . ( 윈도우에만 적응된 제 개인적인 현재의 답답한 심정은 다 던져 버리고 윈도우로 바로 갈아타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디자인: 실물 디자인 장난아니에요. 디자인 깡패가 따로 없습니다. 괜히 애플이 아닌가 봐요. 오집니다 .... 지립니다.....영롱합니다.... 미쳤습니다... 색상: 처음에 실버,골드로 선택 하려다 , 지인들이나 소비자 분들이 구입하신거 보면 대부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인기가 상당하던데. 처음에 어둡지 않을까 .... 긴가민가 했는데 , 실물 확인하고 개인적으로 전혀~ 어둡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 제가. 원하는 색상이더라구요. 사진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색상보다 실버가 훨씬 밝던데 , 실버 했으면 색상 제 취향에서 미스날뻔...ㅎㅎㅎ 괜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색상이 아닌가봐요. 제가 기계에 있어 관심을 그렇게 갖지 않는 편인데( 되게 험하게 쓰는편) , 첨 써보는 맥북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네요. ( 실물 보고 외장하드, 필름부터 ,케이스,파우치...등 악세사리도 동시에 다 구매 했어요 .) 빨리 적응해서 맥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물건 잘 받았습니당 ! 번창하세요~
2021-05-02
진정한 앱등이로 거듭났읍니다.
아이폰11, 아이패드 4세대 12.9, 에어팟 2세대, 애플워치 6세대 44mm 그리고.... 그리고..... 더디어...... 맥북 프로 M1을 내 손안에~!!! 크헉 감격 감격... 애플병은 사야 낫잖아요..... 그래서 병환이 더 깊어지기 전에 샀읍니다.... 내가 내 돈 주고 ~~ 내가 사는데 ~~ 왜~~ 어쩔건데~~ 케케 6년 전인가 맥북 에어 처음 접하고 노트북은 두번째네요.. 역시나 고오급지고 너무 멋진 자태..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저 얇기 보소... 캬... 램 16G SSD 512GB 선택하길 잘했어요! 속도도 늠나 빠르고 슉슉 넘어갑니다~ 용량도 넘나 좋고! 그래 그래 트랙패드가 이렇게 편한 거였지... 하지만 마우스에 너무 익숙해진 내겐 아직은 힘들구나 ㅎㅎㅎㅎ C타입 마우스는 하나 들여야겠슴다... 어쨌든 요거 사려고 고민하고 망설이는 분들... 우리 다 알잖아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다.... 뽀하하하하~~~
2021-08-01
가격대) 7월 중순 기준으로 148만원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공홈가 169만원이네요. 21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구매한 스펙) 1.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2. RAM : 8GB 3. 용량 : 256GB 4.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랑 거의 비슷합니다.) -> 제일 기본 스펙으로 구매했습니다. 무게, 크기) 1. 무게 : 1.4kg 2. 크기 : 30.41 x 21.24 x 1.56cm -> 무게는 가벼운 노트북들에 비해 무겁긴 합니다. 크기는 작아도 무게는 좀 있네요. 아쉬운 부분이죠ㅜㅜ m1 칩셋이 들어간만큼 무게도 줄어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런지..ㅎㅎ 그래도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랑 비교해보면 아이패드는 케이스를 끼움에도 불구하고 더 가볍습니다. 아무래도 맥북은 키보드 부분도 있고 더 무거울 수 밖에 없긴 하겠죠! 이런거 생각하면 그램이 좋긴한데.. 애플 못 잃어!ㅋㅋ 키보드) 한글,영어 같이 섞인 키보드 입니다. (공홈처럼 영문판 고를 수 없어서 약간 아쉽지만 이것도 좋아요!) 배터리) 유튜브로 노래 한 3~4시간 정도 틀어놨는데 22% 정도 닳았네요. 작업하는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크게 작업 많이 안하고 하루 2~3시간씩 쓰면 충전 없이 며칠 사용 가능합니다 ‘-‘ (화면 닫아놨을땐 배터리가 안닳거나 닳더라도 1~2% 정도?) **<주의> 허브를 꽂아 두시면 맥북 사용 안하더라도 배터리가 닳습니다ㅜㅜ 혹시 모르셨던 분들 사용 안하실때는 허브를 빼두시길 권장합니다! (무전원허브인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 유전원허브면 배터리가 닳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허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충전도 빨라서 좋아요~ 발열) 소문대로 진짜 거의 없네요. 하드한 작업을 돌려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발열을 느껴본 적이 없네요! 팬 돌아가는 소리도 들어보질 못했어요ㅋㅋ 하드한 작업을 하면 팬이 돌아간다고는 하던데 발열은 진짜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충전하면서 사용할때 발열이 느껴지긴 하는데 팬 돌아갈 정도가 아니라서 아직까지도 팬 돌아가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발열이 느껴지는 정도라도..일반 노트북에 비해서는 미지근? 살짝 따뜻 정도는 가끔 느껴봤네요 밝기, 음량) 밝기는 500니트라고 하네요. 괜찮게 나오긴 했는데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600니트인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예요. 음량도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비교를 했을때..음. 음량은 확실히 더 작습니다. 음질은 맥북이 더 좋을수도 있지만 음량 자체가 좀 작다보니 아이패드가 더 시원한 느낌이랄까요? 제가 고급귀는 아닌지라 음질 차이를 크게 느끼진 못하는데 맥북이 좀 더 부드러운 음질이라고 느껴지고, 그냥 딱 들었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음량이 크게 시원 시원하게 들리는 아이패드가 더 나았어요. 아쉬운 부분을 굳이 꼽자면 이 두가지가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맥북 프로 m1 vs 맥북 에어 m1> (동일스펙일 경우) 1. 가격차이 : 쿠팡가 기준 31만원 정도 차이 2. 터치바 유무 : 프로 o / 에어 x 3. 팬 유무 : 프로 o / 에어 x 4. 밝기 차이 : 프로 500 니트 / 에어 400 니트 5. 디자인 : 프로는 높이가 일정한데 에어는 트랙패드 쪽으로 갈수록 얇아집니다. 6. 배터리 : 프로 최대 20시간 / 에어 최대 18시간 ->큰 차이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가 좋네요. 하지만 극강 가성비로 에어가 이번에 잘나오긴 했네요ㅎㅎ 램 생각하면 에어 16기가로 갔어야 했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터치바도 좋았고 팬이 있는게 그래도 발열 관리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저장용량은 솔직히 애플이 용량 장사를 너무 양심없게 하기 때문에.. 그냥 외장 ssd 사는게 가격적으로 훨 더 이득이라 제일 기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 하드한 작업 따로 안하시고 그냥 입문용으로 가볍게 즐기신다면 에어도 충분할 정도로 이번에 잘 나왔으니 사용 목적에 따라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맥북 너무 갖고 싶어서 그림의 떡처럼 장바구니에 넣어놓기만 하고 한 번씩 보기만 했는데.. 남자친구가 사라고 결제 해주어서 갖게 되었습니다..감덩.. ෆ˃̵͈̑ᴗ˂̵͈̑ෆ❤️ 맥북은 처음 써봐서 전 제품들에 얼마나 좋아진건지 확 체감할 수는 없지만 잘 만들었다는건 느낄 수 있었어요. 따지고 보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총평은 대만족 입니다! 키감도 너무 좋고 트랙패드도 오묘하면서 좋더라구요! 제품도 양품으로 잘 받은거 같습니다! (정품등록 했습니다.) 후기를 진짜 많이 봤는데 기존 맥북 프로 인텔 버전으로 사용중이셨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할 것 같네요. 물론 하드한 작업을 하신다면 본인 작업 하는 것에 적합한지 알아 보셔야겠지만요! 애플 정품 등록 방법) 1. 네이버에 애플 정품 등록이라고 검색하시면 위에 애플 홈페이지 뜨는데 누르고 들어갑니다. 2. 일련번호 확인 하기(맥북 박스, 맥북 하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맥북 시스템 내에선 좌측 상단에 사과 로고를 클릭하여 ‘이 mac에 관하여’ 를 누르시면 일련번호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 일련번호 확인 하셨으면 일련번호와 구매일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나오시면 정품 등록 완료) 4. 간혹 구매일 확인할 수 없다고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안된다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그럼 상담원님이 정품 등록 도와주십니다. (구매 인증을 위해 쿠팡 영수증 첨부를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쿠팡에서 영수증 캡쳐를 하시면 됩니다.) 악세서리 추천) 1. 접지 플러그 2. 거치대 및 슬리브 파우치 3. 외장 하드 or 외장 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