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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BOX 키즈스페이스 놀이텐트 ANP_H05, 흰색

총 200 건의 상품평
₩ 2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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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9-10
생각보다 크고 견고합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는 아들이 짠해서 주문했습니다. 검지손가락에 물집과 아이의 행복을 얻었습니다. (조립할때 장갑 필수이고. 기본으로 보내주신 장갑은 약간 얇아서 집에있는 두툼한 니트릴장갑 사용했어요. ) 얼른망가져서 치웠으면 싶었는데. 엄청 튼튼해서 오래쓸거같아요.... ㅋㅋㅋ 초 2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키는 135정도 되는데 아늑하다고 느끼네요. 자기만의 아지트가 생겨서 좋대요.
2020-10-11
견고, 튼튼, 즐거움 ... 단 만들기는 힘듦
일반 사각형보다 단단해요. (5각구조) 두 아이들 놀기에 넉넉하고 좋아요. 산거는 절대 후회 안해요. 특히 공대 남편이 엄청 즐거워하며 만들어요. 대신.. 엄지검지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ㅠㅠ 아마 만들어보신분들은 왠지 아실듯^^ 이걸 돌려서 끼우지마시고 꽉 눌러 끼우면 똑!소리나요. 그게 더 빠르고 손가락이 덜 아파요. 아이들끼리 만들수있는 구조는 아니예요. 3가족 (+1 깍두기) 붙어서 1시간동안 만들었어요. 쉽진않지만 아이들이 지인~~~짜 좋아해요 그리고 바닥에 패드깔아주고 두마리 넣어두니 집안이 조용해요. 그안에서 싸우든 노래부르든 방음이 어느정도 되어서 코로나 시국, 엄마들에게 딱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귀가 덜 아파요! 추천합니다.
2020-10-26
4살남아
4세아이 아지트용으로 샀어요 빈백사면서 큰 박스가 생겼는데 자꾸 그리로 들어가서 놀길래요 친구들 놀러왔더니 다 터지고 망가져서 이참에 튼튼한걸로 사주자 싶었거든요 다른분이 손가락 아프다던 얘기 이해했어요 힘줘서 꾹 누르려다보니 제법 손아파요 박스절단면에 손 베일수있다며 사포가 들어있어요 절단면을 문질러주래요 사포로 하기엔 또 손이 불편해서요 남편 발뒷꿈치 케어하던 그것(이름생각안남ㅠㅠ) 각 절단면들 야무지게 밀어주고 조립했어요 등산간 아빠를 기다리기엔 4살아이의 인내심은 길지않아요 저 혼자 조립시작했어요 여자혼자서도 충분해요 다만 손가락이 아파요 무튼 다 짓고보니 안의 공간이 제법 넓네요 이불한장 깔아주고 들여보냈어요 겉에 직접 꾸며보라고 미술도구도 꺼내주고요 은근히 튼튼해서 진짜 별난친구 놀러오지않는한 한동안 잘 버티겠어요~~
2020-10-30
튼튼하고 재미난 아지트
조립설명서를 한번 읽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난이도 입니다. 다만, 손가락은 꼭꼭 끼우다 보니 아파요 아퐈아 조립시간^ 2시간 아이는 대만족이고 내부에 전구를 달아주니 더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도 오고ㅎㅎ트리대신으로) 벽면이 많이 분할되다 보니 조립은 다소 시간이 소요되나 그만큼 내구성이 좋은듯한 큰 장점!
2020-12-06
아이가 너무좋아해서 뿌듯합니다^^
생각보다 크긴했지만 아이가 너무좋아해요 비글미뿜뿜 남아여서 안에서 발차기한번에 스냅이 날라가요ㅜㅜ 전그래서 아예 순간접착제로 단단히 고정시켰어요~^^
2021-01-18
손은 터져도 애들은 좋아한다:) 고양이까지
애들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해요 단추 채우느라 손가락은 터질거 같지만 애들이 좋아하니 만족합니다 펜치로 단추?! 채우시기를 추천합니다:)
2021-02-24
조립이 빡세긴해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접고 연결하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에 쓰던 전구 달아줬더니 아주 좋아하네요. 바로 아지트로 확정 됐습니다.
2021-02-28
종이가 생각보다 탄탄하니 좋아요.
옆에서 잡아주거나 도와주는 사람 없이, 아이의 방해를 극복하며 혼자 조립하기엔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종이가 생각보다 탄탄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만큼 페이퍼 컷도 조심해야 합니다. 입구가 크지 않아 아빠가 함께 들어가려면 부서질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완성시킨 이후 아이가 아직 밖으로 안 나오는 것을 보니 돈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2021-03-26
너무 훌륭한 은신처ㅎㅎ
사실 이게 얼마나 단단하고 괜찮을까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와.. 조카들이 3시간째 안나오고 있어요 여자혼자 조립하는데 30분정도? 걸렸고 볼트끼는게 좀 손이 아프긴했지만 A,B 표시가 잘되어있어서 쉽습니다 다만들고 내부 천장에 건전지로 켜지는 꼬마전구 달아줬구요 초1 여아 쌍둥이 둘이 들어가 앉아도 넉넉합니다 대문 만들어 달라해서 제품 담겨온 박스가 튼튼하기에 잘라서 문도 만들어주니 있다가 저녁밥을 그집으로 배달해달라고 하네요ㅋㅋ 생각보다 커서 공간차지는 감수해야하지만 만족도 200%입니다 깨알같이 안전하라고 장갑이랑 거친면 다듬으라고 사포도 들어있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21-04-26
만들기 어렵지 않으나... 분리수거에 버리기가 너무 어려움... 막대한 양의 카드보드와 프라스틱 버튼들... 해체할 때 나오는 카드보드 가루...(만들때도 좀 있음) 만들때 욕먹고 버릴때 욕먹고...ㅜㅜ 그래도 애들은 진짜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