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프로페셔널 헤드폰, 혼합 색상, AKG K52

전날 저녁에 구매했는데 다음날 오후2시에 오는 택배는 첨봤어요ㅋㅋㅋ 엄청빨라요 헤드셋은 저음이 살짝 부족한감이 있었지만 일반 헤드셋과는 조금 다른 모니터링헤드셋만의 소리가 좋았고 에이징을 하니 소리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홈레코딩 입문하시는 분들의 쓰시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

작업용으로 좋아요. 벨런스조 좋구요. 영상편집용 음악편집용으로 강추

피아노 키보드에 꽂아 듣는 용으로 샀는데 음이 정확하고 저항이 높아 그런지 지직거림이 없습니다 대만족!

상품이 잘 왔어요! 아무래도 나온지 좀 된 아이라서 박스 색은 약간 빛바랜 색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왔네요 Akg 제품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로 사다니 정말 땡잡은것같은 느낌이에요 확실히 착용감은 가볍고 불편함이 없어요 다만 나온지 좀 되어서 그런지 이어폰잭은 좀 구식이예요 핸드폰 기기에 연결은 안되지만 노트북에는 연결 돼요 잭을 꼽고 좀 돌려서 만져야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완전 음향퀄리티 적으로는 대만족이에요 영화볼때도 음향이 좋아서 몰입가 괜찮아요 건반에 연결해서 쓸때도 괜찮아요 선이 좀 거슬릴 뻔했는데 충분히 길~어서 어깨너머로 넘겨주면 해결!! 차음쪽으로는 음.... 밖에 소리가 완전 안들리는거는 아니에요 ㅎㅎ 그건 어느 이어폰이든 다 마찬가지인 느낌? 소리가 좀 많이 커지면 헤드폰 밖으로 소리는 좀 나가요 기숙사 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별 문제 없을것같어요 그리고 소리 크게 할 일도 별로 없잖아요?>< 저는 대 만 족 그 자체입니다아

음질 매우 좋아요. 전체적인 밸런스나 FR그래프가 고가형 AKG 모니터링 헤드폰과 차이가 없습니다. 귀에 잘 착용하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밸런스있게 잘 들리고, 악기마다 분리가 잘 되어 있어요. 모니터링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처음 들으면 보컬 부분이 배킹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음색의 선이 곱지 않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뇌이징 되고나면 오히려 보컬과 악기의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고 공간감이 뛰어나고 음분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라 더 이상 이어폰은 듣기 싫어질 지 몰라요. 저가형 이어폰 헤드폰 다 통틀어서 최고입니다. 착용감은 너무 편합니다. 완전 신세계에요. 이어패드에 땀이 약간 찬다는 점을 제외하면, 너무 가볍고 착용감이 편합니다. 안경을 낀 상태에서도 압박감이 없습니다.(안경테 쪽으로 저음이 약간 새어나간다는 느낌을 제외하면) 안경낀 상태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유일한 단점은 오케스트라 음악처럼 여러 악기가 사용되는 음악에서는 음분리도가 약간 약해진다는게 느껴진다는 것 정도? 그런데 오케스트라 음악에서까지 음 분리도를 기대할 정도면 이것보다 훨씬 고가형으로 가야죠. ^^

총평: 가성비 깡패 0. 구매이유 - 모니터링용 헤드폰이지만...모니터링 용도로 산 건 아니고 데스크탑에 물려서 음악듣고 영화보는 정도의 용도로 구매함. 특히 장시간 작업 중 노동요 감상 + 콘서트 영상이나 넷플 감상. - 즉 음원환경 자체가 고급은 아니라서 아주 고가의 제품은 살 마음이 없었고, 그렇다고 한계가 명확한 이어폰을 쓰기는 싫어서 적절한 저가형 중 구매 1. 장점 - 구매이유가 장시간 작업 중에 쓰는 용도라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했던 건 착용감인데, 그 부분에서 대만족. - 일단 귀를 완전히 덮는 제품 중 이 가격대 제품이 흔치 않기도 하거니와...안경을 쓰고 오래 일을 해도 전혀 압박감이 없음. - 중저가형 중에선 그래도 꽤 유명한 라인업의 모델이라 검색해보면 음질에 대한 구체적 분석들이 나오겠지만...뭐 그런 것까진 모르겠고 전체적으로 균형 잘 맞고, 고음 안깨지고, 공간감과 소리구분도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움. 유사한 가격대 게이밍 헤드폰들이 베이스 뻥튀기 해놓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저가형 모델이지만 소리에 있어서는 그런 헤드폰들과는 급이 다름(뭐 용도의 차이겠으나). - 그래서 대뇌전두엽까지 전해지는 베이스를 원한다면 좀 부족하다 느낄 수 있음. 모니터링용 헤드폰이라 전반적으로 균형감 있음. 범용으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 2. 단점 - 이어패드가 정말... 이건 인조가죽, 레쟈 뭐 이런 단어보다도 비니루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급. - 그래도 이어패드가 너무 얇다거나 귀에 닿는 느낌이 구리다거나 그런 건 없고...그냥 내구성이 걱정되는 정도. - 확인은 안해봤으나 k240 이어패드가 호환된다고 하니 닳으면 교체해야..(확인필요). 만원 차이밖에 안나는 상위모델인 k72부터는 이어패드 재질이 다르다고 하는데(확인필요)...급해서 로켓배송되는 이걸루 삼. - 당연하지만 아웃도어용이 아니고 귀를 덮는 형태기 때문에 사이즈가 큼. 목이 엄청나게 길지 않는 이상 목에 걸기 불편함. - 케이블이 착탈식이 아니라 일체형. 고장 안나길 바랄 뿐. 3. 기타 - 잔고장과 딜레이라는 블루투스에 대한 불신때문에 유선 제품 중 고름. 게임을 하는 건 아니지만 넷플 볼때도 블루투스 헤드폰을 쓰고 있으면 괜히 딜레이가 있는 것 같은 플라시보 같은 게 있어서...ㅋㅋㅋ - 그래도 선 있는 건 참 불편. 다행히 선이 길어서 동선에 방해 안되는 정도로 처리가 가능... - 어차피 실내용이긴 한데 차음이 아주 잘되는 편은 아님. 뭐 그렇다고 소리가 다 새어나간다, 정도는 아니고...

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 리뷰들이 가성비 최고라던데요~ 중저가 헤드폰 5개(B&O 포함) 있는데 10~15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해도 믿을 듯 합니다. 귀를 덮으면서도 주변을 누르지 않는 포근함도 좋습니다. 왜 안경착용자에게도 좋다고 하는지 알 듯 합니다.

인강 들으려고 샀습니다! 데스크탑이 아닌 에어3에 사용하려고 한 거라 소리 출력을 걱정했지만, 소리도 잘 나오고 배터리 소모도 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연결 코드? 부근이 두꺼워서 커버케이스를 약간 벗기고 사용해야 하지만 이외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비교적 가볍고 귀 전체를 감싸는 형태라 인강 들을 때 편합니다. 인강을 들으려고 산 것이라 음질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으나, 확실히 노래를 틀어보면 음질은 가격 대비 훌륭하네요.

베이스가 부스트 되어 있거나 하지 않고 균형잡힌 원음에 가까운 음성을 제공하고 편안함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다만 제품 자체 사이즈가 커서 이동중에 사용하실 분은 비추이고요. 집에서 음감용으로 쓰기에는 가격보다 좋은 음질인 것 같아요.

갑자기 쓰던 헤드셋이 박살나서 급하게 구매를 했어요 우선 중요시 생각한건 착용감, 음질 두개 였는데 귀 부분이 커서 그런지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 좋아요 음질도 이 가격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머리에 닿는 부분도 머리 모양에 맞춰서 늘어나니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