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스마트 훌라후프 L, 핑크, 1.37kg

궁금해서 사봤어요. 조립은 쉬워요 무게도 괜찮아요. 돌리는건 약간 어려워요. 너뎃번 해보면 슝슝 잘돌아가요 빨리 돌릴수록 미친듯이 시끄러워요... 티비소리가 안들려요 거실에서 하다가 민원 들어올까봐 방에서 문닫고해요

훌라후프를 천개씩 돌리는데, 숫자세기가 귀찮아서 사봤어요. 그런데 못돌리겠어요. 추를 손으로 돌려서 하면 한 두번 돌고 땡이네요.... 첫 날 실패하거, 둘 째날 실패했는데요... 3일째 돼서야 돌리는게 가능해져서 리뷰 수정합니다.. 길이 들게 몇번 손으로 돌리고 했더니, 잘 돌아가네요. 공간도 많이 안차지하는 건 장점이지만, 지이이이인짜 시끄러워요. ㅠㅠ 밤에 돌리면 이웃집에 민폐일듯.. ㅠㅠ

바로는 안되서 잘못 산줄알았는데 열심히 돌리고 돌리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잘되내요~개미 허리 기대하며 돌리고 돌리고~ 조금시끄러워요

못돌린다는 분들이 계셔서 궁금했었는데 두번만에 돌려지던데요?;; 훌라후프 돌릴줄 아시는분이라면 쌉가능! 등근육 복근 자극 확실히 됩니다 코바늘 뜬다고 종일 앉아있다보니 다리부종에다 야금야금 군살이 붙었어요 제작년 식이조절과 홈트로 꽤나 노력하며 뺐던 살이 다시 붙붙!!ㅡㅅㅡ 여자들 살찌면 팔안쪽 아랫배 다리안쪽 움직임 없는 위주로 살붙잖아요? 양팔 벌리거나 양손머리뒤로 하고 돌리면 오혹! 여러가지 운동 한번에 하는 너낌 납니다. 티비보며 살살돌렸는데도 운동 되네요 다만 힘있게 돌리면 소음이 엄청나요 조금 신경이 쓰임;; 늦은 시간에는 피해야할듯; 집콕하는 시대에 좋다고 생각되네요 소음 줄인 다음 버젼 얼릉 나오길 바랄께요~!

다른 제품들 후기들 찾아보니 본인허리에 딱맞게 하라는말이 있어서 내몸에 딱맞게 줄이고 하니 저는 바로 돌렸어요 처음에는 설명서에 그리고 박스모델분 허리에 훌라후프가 벌어진게 보여서 나도 그냥 여유있게 했는데. .자꾸골반으로 내려가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내허리에 맞춰서 하니 아주 잘되네요 하면할수록 실력이 늘고 세게돌리다 천천히돌리고 잘되니 좋네요 설명서에 본인허리에 딱 맞춰서 하라는 설명 있으면 더좋을듯 해요

퍼플을 주문했는데 핑크가왔네요ㅋ 2주만에 왔어요. 핑크도 연핑크아니라서 나쁘진않아요. 그나저나 조립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조립 끝난 후 돌려봐야지 싶어서 풀려고하니.. 와..... 지금 팔근육들이 아파죽겠어요ㅠㅠ 그리고 웃긴게 풀지않은채 그냥 머리,어깨 위로해서 허리로 내려보려다 가슴쪽에서 끼여서 뺀다고 고생했어요ㅋㅋㅋ 엄마가 잡아댕겨주고, 저는 아야 아~~~난리도아니었음ㅋㅋ 뭐 어쨋든 쪼개어보고 비틀어보고 난리통에 결국 하나 풀었는데, 그뒤 구상을 했죠.. 어떻게하면 이게 쉽게 잘 풀릴지.. 왜냐면 할때마다 풀고 잠구고해줘야하기때문에요ㅠ 쪼개듯비틀어주니 그나마 잘 풀리기는한데, 엄청난 힘도 들어가야합니다. 이 훌라후프는 저희엄마가 사용하실거라.. 짜증을 내시네요. 힘도없는데 혼자하다가 못풀면 어찌하냐고 못해먹겠다고ㅋㅋ 이건 요령으로 하는거라며 거짓말 보태서 타이르며 말해주고 알려주긴했지만은... 사실 정말 엄청난 힘이 필요하긴해요.. 하다보면 잘되려나요..? 글고 다들 소리가 크다시는데 생각보다 소리 그리안크네요. 그냥 슥슥~ 수동으로 칼가는소리? 그 비슷한 소리정도인것같아요. 허리에 달린 추가 첨엔 한두번 밖에 안돌아가더니, 한 세네번 하다보니 20번정도 돌려보긴했어요. 저희엄만 제가 집에 가기전까지도 한두번밖에 못돌리셨어요... 에이 짜증난다며 저 들고가라는거.. 달래고 달래어놨드니.. 저 오기전까지 안하실거라고...ㅠㅠ 무튼 잠깐돌려보니 허리에달린 추 신경쓰면서 하느라 그런지 땀도 살짝 나기도하고 잠깐해보았지만 허리에서 열이 살짝 나는것이 확실히 운동은 되는것같아요. 나름 견고하면서 소리도 이정도면 된것같고, 단... 풀고 열고 하는게 좀.. 많이 힘들어요. 팔근육 생기것음... 그래도 요령생김 잘....되..겠죠..? -추가후기- 보다보니 저는 좀 다르게생긴 훌라후프가 왓네요. 상품이미지랑도 다르고 다른분 후기의 사진을봐도 다르네요. 왠만하면 그냥 사용하려했으나, 쉽게푸는방법을 문의했더니 판매자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한번더해봐 라고 답이와서..ㅋ 저희엄마 쉽게 결합하고 풀수있게 알려드리려 어제 집에가서 몇번 용을좀 썻더니 자고일어나니 온 어깨,팔 완전 두드려맞은거처럼 아프네요...... 결국 쉽게하는방법은 터득도못하고 힘줘서 쪼개듯비틀고해야 결국 풀수있더군요. 뭔 이런게 다있는지... 상품이 제대로온건 어떤지모르겠으나 제껀 관상용인듯요. 결국은.. 환불요청했습니다. 힘들게 결합해놓은거 풀어서 처음 받은모습 그대로 넣어뒀는데 힘들어죽을뻔했네요. 내일 자고일어나면 양팔과 손이 엄청 아플듯하네요... 제껀 다시말하지만 관상용인듯합니다. 이거 누군가에게 재판매되지않을지 심히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