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농쌀을 알게된건 2003년인가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때 농사가 시원찮았는지 영 쌀맛이 없던 해였습니다.
이 쌀. 저 쌀. 이름대면 알 법한 쌀들을 다 시켜먹어보고 미농쌀에 정착해서 여러해 먹었네요. (라떼는 말야~~ ㅋ)
이번에 쿠팡에서 검색하다 반가운 마음에 주문했고 바로 보내주셔서 예정일보다 훨~~씬 빠르게 도착했네요.
올해 햅찹쌀 맞구요... 전에 미농쌀은 도정정도도 선택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 건강한 쌀 고맙습니다.
쌀 한톨에 스민 농부의 정성과 집에 도착하기까지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밥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